넥센 김민우 선수가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입건되었네요.

넥센 히어로즈 소속인 김민우는 정규시즌 30경기 출장 금지와 벌금 1천만원을 받았네요.

34살의 노장인 김민우 그만큼 경기를 뛰지 못하는 것은 선수생활에 영향이 있을 법도 한데요.

넥센 팬으로서 걱정이네요.



한편 사건경위는 이렇습니다.

경찰에 의하면 김민우씨가 새벽에 서울 강남 논현동 호텔앞에서 외제차를 후진시키다 뒤에 있는 택시를 들이받고, 택시기사와 즉석에서 합의가 되지 않아 자동차를 놓고 사라졌다고 합니다...



무면허에 음주운전에 자신의 차가 있다는 것으로 추정을 해보건데,

과거에도 비슷한 건으로 문제가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거기에 바로 사라진 것을 보아도 그런 상황에 대한 대처방법을 숙지하고 있다는 것으로도 보여지구요..


그나저나 올 시즌 김민우는 33경기기를 뛰엇고, 2할9푼2리 11타점을 기록중이었고, 백업 내야수로서 활동중이었습니다만, 아쉽게 되었네요..


프로야구선수들이 종종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이슈가 되곤 하는데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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