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그녀가 해냈습니다.

우리 손연재가 리듬체조 아시아선수권에서 금메달을 한국 최초초로 획득했습니다.





최근 손연재 선수의 기량이 상승세에 접어들고 있는데요,

아마도 그녀의 노력이 슬슬 발휘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난달 민스크 월드컵에서는 은메달을 땄었죠?







리듬체조 요정이라는 칭호가 어울리는,

보면 볼수록 이쁘고 귀여운 손연재가 드뎌 아시아에서 1등이 된거죠.

어제 저녁(7일 밤)에 티비 중계하는 것을 다들 보셨나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2013 리듬체조 아시아선수권 개인종합 결선에서,,,,

합계 72.066을 획득했습니다. 2등 우크라이나 출신인 자밀라와는 약 1.5점 이상차이를 벌려..

획득했습니다. 2등은 중국선수가 차지했구요..



과거 한국에서는 아시아 선수권에서 동메달을 딴 것이 최고였는데...


금메달을 딴 그녀는,,,

단연 top of top 이네요


손연재는 7일 경기에서,

후프에서 18.033점으로, 결선 진출자 중 최고 점수였구요.

볼에서 18.267

곤봉에서 18.133

리본에서 17.633

거의 대부분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네요.


정말 대단하네요.

아시아권이라고 해도 우크라이나, 중국 등이 있어서

경쟁이 정말 치열한데요.

그것을 극복해내다니,,

대단합니다.대단해요.


오늘 8일에는 후프, 볼, 곤봉, 리본 등 모든 종목에 금메달을 도전합니다.


많은 시청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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