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따라하기

피부가 거칠거칠 하고 특히 겨울철이 되면 손등, 발등, 다리  우리 몸 곳곳에 하얗게 각질이 생기면서 건조증세? 가 타나나는분들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목욕탕 가서 뜨거운 온탕에서 푸~욱 몸을 불리고 이태리 타올로 때 팍팍 밀어주면 하얗고 시커먼 때들이 우수수.... 근질근질했던 온몸도 시원함을 느끼고 피부도 보들 보들~ 하얀 각질들도 없어지고 몸도 가볍고 개운하다고 해야 할까요?

목욕탕 다녀오시면 많이 느끼시는 기분일꺼라 생각합니다.

헌데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때를 밀면 안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때를 밀면 우리 피부에 나타나는 나쁜 영향 5자기 정리해봅니다.

1. 피부의 산도가 알카리로로 변화한다.

- 우리 몸의 피부의 산도는 4.5~5.0  정도가 정상수준이지만 때를 밀면 산도가 높아져서  알카리성으로 변화하게 되는데, 산도가 높아진다라는것은 피부가 매끄럽지 못하고 거칠어지게 됩니다.

2.  피부를 보호해주는  항균능력이 상실된다.

- 때를 밀면 각질층이 제거 되어 각종 피부병을 앓는 빈도가 많아지거나 모낭염 또는 각종 세균에 감염되는 빈도가 높아지게 됩니다.

3.  피부건조와 탄력이 감소되게 된다.

때를 밀게 되면 각질이 제거 되어 약한 피부층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럴경우 우리 피부의 수분이 손실 되어 얼굴이 심하게 당김 증세가 나타나게 됩니다.

4. 습진 및 피부노화가 나타난다.

- 우리 피부에는 각질형성세포를 성장시켜주는 싸이토카인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는 각질층을 더 빨리 재생시켜 우리 피부를 보호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때를 밀게 되면 이 각질층이 벗겨서 습진이 생기거나 혹은 피부 노화가 빨리 나타나게 됩니다.

5. 부드러운 때수건과 보습제를 잊지말자.

- 때 밀다가 갑자기 안밀겠다고 하면 많이들 힘들어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태리 타올은  피부에 자극적이고 손상을 주기에 쉽기 때문에 좀더 부드러운 타올로 때를 밀어 피부에 자극을 줄여주는것이며 또한 때를 민 후에 보습제를 꼭 바르는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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