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빅보이를 처음 들었습니다.
워낙 산이라는 친구가 데뷔부터 독특한 멜로디, 독특한 가사,
<산이가 왔어요...산이~~> 장사하는 사람처럼...강한 인상을 심어줘서 그런가...
기대되는 힙합 뮤지션이 나왔나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산이 bigboy를 들었을 때....
그가 주는 메세지가...너무 와닿더군요....그래서 공유를 해보고자 포스팅 합니다.
가사를 먼저 볼까요?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난 내가 랩퍼가 돼 랩을 할지 꿈에도 몰랐어
눈 떴을때도 낯설어 놀랐었어
맞어 이건 꿈일꺼야 꿈인거야
누군가가 꾸민거야
내일 일어남 다 기억 안 할
이야길 뿐일거야
여기가 어디지 난 무엇이지 난 뭐든지
할 수 있다던 아버지 너무 힘들어 몸부림치니
위 아래 상관 안해 지금 이 순간엔
다 내 맘에 말에 나에게 귀를 기웃 기울이길 바래
욕해 날 모두가 상업적으로 변했다 포부가
음악은 내 자존심이다만 내 자존심 팔아
부모님과 나의 가족 지킬 수 있다면 이깟 자존심이
문제야 양보할 수 있어 내 목숨까지도
근데 왜 날 판단해 생각없이 지껄여 장난해
내가 여기까지 올 수 있던 이유
돌아갈 힘 저축하지 않았거든
알았거든 그 누구도 날 평가할 권린 없어
오직 신만이 날 심판해
come on sing for me 어서
i'm a big boy with the big name
yes i'm a big boy make a big change
imma imma big boy never don't cry
imma imma big boy never don't stop
나는 나를 딛고 포기 않고
무릎 무릎 절대 꿇지 않어
내 음악으로 one day
yeah imma make the world dance
yes i'm ready to fly flying up in the sky
날아 더 멀리 거침없이 꿈이란 날개를 달고서
자신을 믿고 yes cuz i'm a big boy
이게 삶이야 내 만들어진 강도야
내 맘이야 그래 난 한 길 밖에 모르는 바보야
날 비웃어 그래도 어떤 이유에서든지간에 비겁한
겁장인 우리 엄만 절대 안 키우셔
어서 커서 돈 벌어서 여기서 벗어나고
싶었었지만 벌써 쳐져 지쳐서 서서 서성되며
무서웠어 사실 서슴없이 치여서
속속 떨어져서 없어진
주위 사람들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현실은 잔인해 가진 게 없다면 꿈도 사치네
자기네와 다르면 손가락질 해 이게 말이 돼
세상이 내 편 아니래도 가질래 꿈만이래도
아니된단 당신 생각 부탁인데 제발 닫힐래 좀
여긴 내 세상이네 음악 속에서만은 왕이네
차마 기도할 희망도 없던
과거는 잊고 나아갈 미래
혹 다친데도 값진 내 가치네 걱정마 난 강인해
바로 이게 내 삶이네
자 이제 come on everybody say
i'm a big boy with the big name
yes im a big boy make a big change
imma imma big boy never don't cry
imma imma big boy never don't stop
나는 나를 딛고 포기 않고
무릎 무릎 절대 꿇지 않어
내 음악으로 one day
yeah imma make the world dance
yes i'm ready to fly flying up in the sky
날아 더 멀리 거침없이 꿈이란 날개를 달고서
자신을 믿고 yes cuz i'm a big 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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